SEUNG IL Corporation
금속 캔 및 기타 포장용기 제조업 | KOSDAQ
(주)승일은 1978년 12월에 설립된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금속 캔 및 기타 포장용기 제조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다. 업종 특성상 식품·음료·화학 등 다양한 산업군에 포장재를 공급하는 중간재 제조업체의 성격을 띠며, 선그룹 계열사로서 홈페이지 도메인에서도 그 계열 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 319명의 임직원을 보유한 중견 규모의 제조사로,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시장 내 일정한 입지를 구축해온 기업으로 평가된다.
사업 구조 측면에서 금속 캔 및 포장용기 제조업은 대형 거래처와의 장기 공급 계약을 통해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승일의 연간 매출은 2023년 1,419억 원, 2024년 1,444억 원, 2025년 1,415억 원으로 3개 사업연도에 걸쳐 1,400억 원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매출 규모 자체는 상당히 안정적임을 알 수 있다. 다만 성장보다는 현상 유지에 가까운 흐름이어서,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 개선이 보다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작용한다.
수익성 흐름에서는 눈에 띄는 변화가 감지된다. 2023년에는 매출 대비 영업이익이 6억 원에 그쳐 영업이익률이 극히 낮은 수준이었으나, 2024년과 2025년에는 영업이익이 22억~23억 원대로 뚜렷하게 개선되었다. 이 같은 흐름이 원재료 비용 변동에 기인한 것인지, 판가 조정의 결과인지, 혹은 내부 원가 구조 변화에 따른 것인지는 제공된 정보만으로는 단정하기 어렵다. 다만 수익성 회복의 방향성 자체는 긍정적인 신호로 읽힐 수 있다.
당기순이익 흐름도 영업이익과 유사한 방향을 보이지만, 2024년에는 영업이익(22.9억 원) 대비 당기순이익(36.6억 원)이 더 높게 나타나 영업 외 손익이 일정 부분 기여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반면 2025년에는 영업이익(22.8억 원)과 당기순이익(25.2억 원)의 격차가 줄어드는 양상으로, 영업 외 수익의 기여가 전년보다 축소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재무 건전성 면에서 부채비율은 세 사업연도 모두 20% 안팎의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외부 차입 의존도가 낮고 자기자본 중심의 재무 구조가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제조업 일반의 부채비율과 비교해도 상당히 보수적인 재무 운용 기조를 반영한다. 이러한 낮은 레버리지는 재무적 안정성을 높이는 요인인 동시에, 성장을 위한 적극적 투자 여력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으로도 연결된다.
📋 기업 기본정보
| 대표자 | 현창수 | 설립일 | 19781226 |
| 결산월 | 12월 | 시장 | KOSDAQ |
| 종업원 | 319명 | 단축코드 | A049830 |
| 홈페이지 | sungroup.kr/seungilsun/ | ||
💼 주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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