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recInitiativeCo.,Ltd.
무인 항공기 및 무인 비행장치 제조업 | KOSDAQ
주식회사 쎄트렉아이는 1999년 12월 설립된 국내 대표적인 소형 위성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KOSDAQ 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회사명의 ‘Satrec’은 위성 연구 센터(Satellite Research Centre)에서 유래했으며, 위성 본체 개발부터 지상 운용 시스템, 위성 영상 분석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위성과 관련된 폭넓은 사업 영역을 아우른다. 업종은 무인 항공기 및 무인 비행장치 제조업으로 분류되어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위성 시스템 설계·제작과 위성 영상 사업이 주요 수익원으로 작동하는 구조다. 국내 위성 산업이 국가 주도에서 민간 중심으로 점차 이동하는 흐름 속에서, 쎄트렉아이는 국내외 정부기관 및 민간 고객을 대상으로 위성 솔루션을 공급하는 위치에 있다.
재무 흐름을 살펴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 규모가 뚜렷하게 성장하는 방향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1,254억 원 수준이었던 매출이 3년 만에 2,069억 원대로 확대되었으며, 이는 수주 기반 사업 특성상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 시점이 집중된 영향이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23년과 2024년 모두 적자를 기록하다가 2025년에 흑자로 전환된 흐름을 보이는데, 이는 매출 성장이 곧바로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 구간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위성 시스템 개발처럼 장기 프로젝트 비중이 높은 사업에서는 원가 구조나 개발 비용의 집중 시기에 따라 영업이익이 매출과 다른 궤적을 그리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당기순이익 측면에서는 2023년에 414억 원이라는 비교적 큰 규모가 기록되었으나, 같은 해 영업이익이 적자였다는 점에서 영업 외 요인이 상당 부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반면 2024년 당기순이익은 62억 원 수준으로 낮아졌다가, 2025년에는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함께 140억 원대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인다. 부채비율 역시 2023년 43.8%에서 2024년 99.5%로 크게 높아졌다가 2025년 73.4%로 다시 낮아지는 등 변동폭이 작지 않다. 이러한 변화가 투자 확대, 운전자본 변동, 자본 구조 변화 중 어떤 요인에 기인하는지는 세부 재무제표를 통해 추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쎄트렉아이는 종업원 513명 규모의 중견 기업으로, 국내 위성 산업 생태계에서 기술 역량을 보유한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페이스(New Space)로 대표되는 민간 우주 산업의 성장과 국내 우주개발진흥 정책 기조가 맞물리는 시기에, 이 기업이 어떠한 사업 구조로 수익성을 안착시켜 나갈지가 향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 기업 기본정보
| 대표자 | 김이을 | 설립일 | 19991229 |
| 결산월 | 12월 | 시장 | KOSDAQ |
| 종업원 | 513명 | 단축코드 | A099320 |
| 홈페이지 | www.satreci.com | ||
💼 주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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