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Credit Information CO., LTD.
신용 조사 및 추심 대행업 | KOSDAQ
고려신용정보(주)는 1991년 설립된 신용 조사 및 채권 추심 대행 전문 기업으로, KOSDAQ 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회사명에서 직관적으로 드러나듯, 핵심 사업은 금융기관·기업 등의 의뢰를 받아 연체 채권을 회수하는 추심 대행과 신용 조사 서비스다. 금융기관이 직접 수행하기 어려운 채권 회수 업무를 외주로 맡기는 구조이므로, 고려신용정보는 사실상 금융 산업의 후방 인프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800명이 넘는 임직원 규모는 이 업종의 노동집약적 특성을 잘 보여준다.
업종 특성상 경기 침체나 가계 부채 증가 국면에서는 금융기관의 연체율이 오르고, 그에 따라 추심 의뢰 물량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경기가 회복되면 연체 채권 자체가 줄어들 수 있어, 거시경제 환경과 복잡한 상관관계를 형성한다. 국내 채권 추심 시장은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은 아니나, 금융당국의 라이선스 규제와 오랜 업력에서 비롯된 금융기관과의 거래 관계가 일종의 경쟁 우위로 작용할 수 있다.
재무 흐름을 살펴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매출은 3년 사이 약 1,582억 원에서 1,780억 원 수준으로 증가했고, 영업이익 역시 130억 원대에서 167억 원대로 확대되었다. 이 기간 동안 수익 규모가 단순히 늘어난 데 그치지 않고, 영업이익률 또한 소폭이나마 개선되는 방향을 보이고 있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함께 이루어진 흐름으로 읽힌다. 다만 이러한 추세의 구체적인 원인—예를 들어 시장 수요 증가인지, 내부 효율화인지—은 제공된 정보만으로는 단정하기 어렵다.
부채비율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가 관찰된다. 2023년에는 99.8%로 100%에 근접했던 부채비율이 2024년 84%, 2025년 81.5%로 점진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이는 재무 구조가 점차 안정화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시사하며, 절대적인 수치 자체도 과도하게 높은 수준은 아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3년 연속 100억 원을 웃돌며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향후 거시 환경이나 금융 규제 변화에 따라 이 흐름이 지속될지는 별도로 판단해야 할 사안이다.
📋 기업 기본정보
| 대표자 | 윤태훈 | 설립일 | 19910627 |
| 결산월 | 12월 | 시장 | KOSDAQ |
| 종업원 | 824명 | 단축코드 | A049720 |
| 홈페이지 | www.koreaci.co.kr | ||
💼 주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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