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miGlobal Co., Ltd.
건축설계 및 관련 서비스업 | KOSPI
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이하 한미글로벌)는 1996년 설립된 국내 대표적인 건설사업관리(CM, Construction Management) 전문기업으로,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CM이란 건축·토목·플랜트 등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에서 발주처를 대신해 기획부터 설계, 시공, 준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관리·조율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직접 시공을 수행하는 종합건설사와 달리, 한미글로벌은 전문 인력의 지식과 관리 역량 자체가 핵심 수익원이라는 점에서 사업 구조가 본질적으로 다르다. 임직원 수 1,120명의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홈페이지 주소에서도 알 수 있듯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영역을 표방하고 있다.
CM 산업은 국내 건설 시장의 투명성·효율성 요구가 높아지면서 꾸준히 주목받아 온 분야다. 발주처 입장에서는 전문 CM사를 활용함으로써 공사비 절감, 공기 준수, 품질 확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한미글로벌은 이 분야에서 국내 선도적 위치에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으며, 공공 인프라부터 민간 복합개발, 해외 프로젝트까지 폭넓은 수주 포트폴리오를 지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종 분류상 ‘건축설계 및 관련 서비스업’에 속하지만, 실질적인 사업 성격은 지식 집약적 프로젝트 서비스업에 가깝다.
최근 3개 사업연도의 재무 흐름을 살펴보면, 매출은 2023년 약 4,129억 원에서 2024년 약 4,248억 원, 2025년 약 4,488억 원으로 완만하지만 일관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CM 수요 자체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수주 기반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흐름으로 읽힌다. 다만 영업이익은 2023년 약 296억 원에서 2024년 약 339억 원으로 증가했다가 2025년에는 약 306억 원으로 다소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매출이 늘었음에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한 점은 비용 구조나 프로젝트 믹스의 변화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구체적인 원인은 사업보고서 등을 통해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다.
부채비율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변화가 눈에 띈다. 2023년 96.7%, 2024년 106.9%로 100%를 넘어섰던 부채비율이 2025년에는 81.7%로 뚜렷하게 낮아졌다. 이는 재무 건전성이 개선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인력 기반 서비스업 특성상 대규모 설비투자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도 이 업종의 재무 구조를 이해하는 데 참고할 만한 맥락이다. 전반적으로 한미글로벌은 매출 성장과 재무구조 개선이 함께 나타나는 흐름 속에서, 수익성 안정화가 향후 주목할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기업 기본정보
| 대표자 | 윤요현, 박서영 | 설립일 | 19960618 |
| 결산월 | 12월 | 시장 | KOSPI |
| 종업원 | 1,120명 | 단축코드 | A053690 |
| 홈페이지 | www.hanmiparsons.com | ||
💼 주요 사업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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