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PRO CO.,LTD
KOSDAQ
에코프로(ECOPRO CO.,LTD)는 1998년 10월에 설립된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이차전지 소재 및 환경 분야를 핵심 축으로 성장해 온 회사다. 에코프로 그룹의 지주사적 성격을 띠며, 양극재 소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 전구체 사업을 담당하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 복수의 자회사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을 구성하고 있다. 본사 자체의 임직원 수가 185명으로 비교적 소규모인 점은, 이 회사가 직접 생산보다는 그룹 전체의 전략·관리 기능에 집중하는 구조임을 시사한다.
재무 추이를 보면 2023년에는 매출 7조 2,602억 원, 영업이익 2,982억 원을 기록하며 강한 외형 성장을 나타냈다. 그러나 2024년에는 매출이 3조 1,278억 원으로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고, 영업이익도 -2,930억 원으로 대폭 적자 전환됐다. 이처럼 단일 연도 사이에 매출이 급격히 감소하고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것은 주목할 만한 변화로, 이차전지 업황의 변동, 주요 고객사와의 수주 변화, 원재료 가격 변동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으나, 현재 제공된 정보만으로 그 원인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2025년에는 매출이 3조 4,130억 원으로 소폭 반등하고, 영업이익도 2,137억 원으로 흑자를 회복한 점은 의미 있는 변화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1,055억 원으로 여전히 적자 상태여서, 영업 외 비용이나 금융 비용 등이 순이익 단계에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영업이익이 플러스임에도 순이익이 마이너스인 구조는, 본업의 회복세와 재무 부담이 동시에 존재하는 상황으로 해석할 수 있다.
부채비율은 2023년 116.8%, 2024년 112.0%, 2025년 117.9%로 세 해 모두 110% 중반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절대적 수치로 보면 과도하게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순이익 적자가 지속되는 시기에 부채 규모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다. 그룹 전체의 성장 전략과 자본 조달 방식, 자회사들의 실적 변화가 에코프로 연결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이 기업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시각이다.
📋 기업 기본정보
| 대표자 | 송호준 | 설립일 | 19981022 |
| 결산월 | 12월 | 시장 | KOSDAQ |
| 종업원 | 185명 | 단축코드 | A086520 |
| 홈페이지 | www.ecopro.co.kr | ||
💼 주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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