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Advance Solution Co., Ltd.
기타 옥외 시설물 축조 관련 전문공사업 | KOSPI
다스코(주)는 1996년에 설립된 국내 코스피 상장 기업으로, 업종 분류상 ‘기타 옥외 시설물 축조 관련 전문공사업’에 속해 있다. 이름만으로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업종은 도로·철도·공항·항만 등 사회기반시설과 연결된 각종 옥외 구조물을 시공하는 분야를 아우른다. 영문명인 ‘Development Advance Solution’이 암시하듯, 단순 시공을 넘어 기술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건설 회사로 포지셔닝하고 있으며, 현재 한상원·한남철 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임직원 수 224명 규모로 보았을 때, 외형적 매출 규모에 비해 상당히 슬림한 인력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사업 구조 측면에서 다스코는 옥외 시설물 분야의 전문공사 수주를 핵심 수익원으로 삼고 있다. 전문공사업 특성상 발주처는 공공기관이나 대형 건설사인 경우가 많고, 수주 규모와 공기(工期)에 따라 연간 실적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 매출이 수천억 원대에 달한다는 점은 이 회사가 국내 해당 세부 업종에서 의미 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음을 시사하며, 단순 하청 시공보다는 일정 수준의 직접 수주 능력을 갖춘 사업자로 볼 여지가 있다.
재무 흐름을 살펴보면, 2023년을 정점으로 뚜렷한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어 주목된다. 2023년에는 3,780억 원대의 매출과 220억 원을 웃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외형과 수익성이 함께 양호했던 시기였다. 그러나 2024년에는 매출이 3,120억 원 수준으로 줄고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됐으며, 순이익 역시 손실 구간에 진입했다. 2025년에는 매출이 다시 2,731억 원으로 감소했음에도 영업이익은 소폭 흑자로 돌아섰으나, 당기순손실 규모는 오히려 확대된 양상을 보인다. 이는 영업 외 비용이나 금융 비용 부담이 증가했을 가능성으로 풀이된다. 전반적으로는 수주 물량 감소 또는 공사 원가 상승, 혹은 이 둘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개연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부채비율의 변화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2023년 107%대였던 부채비율이 2024년 118%, 2025년에는 136%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절대적인 수치 자체가 건설업 평균과 비교해 극단적으로 높은 수준은 아니나, 영업 적자와 순손실이 반복되는 시기에 부채비율까지 상승하는 흐름은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수익이 줄어드는 가운데 차입이나 미지급 부채가 누적되는 구조로 이어지고 있을 가능성으로 풀이된다.
다스코는 전문공사업이라는 특수한 영역에서 오랜 업력을 쌓아온 코스피 상장 기업이라는 점에서 나름의 진입장벽과 수주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최근 2~3년간의 실적 추이는 업황의 변화나 내부 비용 구조의 변화를 함께 들여다봐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복합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기업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라면 수주 잔고의 변화, 영업 외 손실의 성격, 그리고 부채 구조의 질적 내용을 추가로 확인하는 것이 기업 이해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 기업 기본정보
| 대표자 | 한상원, 한남철 | 설립일 | 19960126 |
| 결산월 | 12월 | 시장 | KOSPI |
| 종업원 | 224명 | 단축코드 | A058730 |
| 홈페이지 | www.dasco.kr | ||
💼 주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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