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제이미디어(주)는 1991년 4월에 설립된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국내 노래방(가라오케) 기기 및 관련 콘텐츠 시장에서 오랜 역사를 보유한 업체다. 홈페이지 주소(tjmedia.co.kr)와 사명에서 알 수 있듯, 미디어 기기와 음악 콘텐츠를 결합한 사업 모델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노래방 기기 제조·공급부터 반주 음원 콘텐츠 라이선스에 이르기까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복합적인 수익 구조를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228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중소형 기업이지만, 관련 시장에서 오랜 기간 입지를 유지해 왔다는 점이 특징이다.
매출 규모를 보면 2023년 964억 원에서 2024년 918억 원으로 소폭 감소했다가 2025년 944억 원으로 다시 회복하는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매출이 960억 원대에서 910억 원대 사이를 오가는 모습은, 내수 중심의 노래방 관련 시장이 일정한 수요 기반을 유지하면서도 성장 탄력이 제한적인 성숙 시장의 특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매출 변동의 구체적인 원인은 공개된 정보만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영업이익·재무분석의 흐름은 매출보다 더 뚜렷한 감소세를 보인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2023년 63억 원 수준이었던 영업이익이 2024년 47억 원, 2025년 33억 원으로 2년 연속 하락하고 있다. 같은 기간 매출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비용 구조 측면에서 수익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원가 부담이나 판관비 변동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2023년 47억 원, 2024년 47억 원, 2025년 40억 원으로 영업이익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영업외손익이나 금융수익 등 비영업 항목이 순이익을 일정 부분 보완하고 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부채비율은 46~52% 수준으로 재무 레버리지가 낮은 편에 속해, 전반적인 재무 안정성은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자라면 영업이익 하락 추세와 순이익 유지 사이의 간극이 어디서 비롯되는지를 추가적으로 확인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 기업 기본정보
| 대표자 | 윤나라 | 설립일 | 19910418 |
| 결산월 | 12월 | 시장 | KOSDAQ |
| 종업원 | 228명 | 단축코드 | A032540 |
| 홈페이지 | www.tjmedia.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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