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보 주가는 1989년 4월에 설립된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30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홈페이지 주소가 ‘sangbogroup.com’인 점에서 계열사 목록를 아우르는 그룹 구조를 갖추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으며, 현재 148명의 임직원이 재직 중이다. 공시상 주요 사업과 업종 분류가 별도로 명기되지 않아 사업 구조의 세부 내용을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설립 이후 오랜 기간 사업을 이어온 만큼 일정한 시장 기반을 갖춘 기업으로 볼 수 있다.
재무 흐름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3년에는 매출 661.6억 원에 영업이익·재무분석 22.5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그러나 2024년에는 매출이 약 138억 원 줄어든 523.1억 원으로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74.1억 원으로 전환되며 뚜렷한 수익성 악화가 나타났다. 2025년에는 매출이 501.1억 원으로 추가 감소하였고, 영업손실 역시 -89.1억 원으로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서 주목할 점은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의 괴리다. 2024년과 2025년 모두 당기순손실이 영업손실보다 상당히 크게 나타나는데, 이는 영업 외 비용이나 금융비용, 혹은 자산 관련 손실 등이 추가적으로 반영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제공된 정보만으로 그 구체적인 원인을 단정 짓기는 어렵다.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부채비율은 2023년 88.0%에서 2024년 105.1%, 2025년 117.7%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부채비율 100%를 초과하면 부채 총액이 자기자본을 넘어서는 구간으로, 연속된 순손실로 인해 자기자본이 잠식되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이러한 흐름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혹은 어느 시점에서 반전될지는 추가적인 사업 및 재무 정보를 통해 면밀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결과적으로 (주)상보는 2023년까지 유지하던 수익성이 이후 빠르게 훼손되는 구간에 놓여 있는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매출 감소와 비용 구조 변화의 이면에 어떤 사업적 요인이 작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회사가 어떤 방향으로 대응하고 있는지를 공시 자료와 사업보고서를 통해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기업 기본정보
| 대표자 | 김상근 | 설립일 | 19890401 |
| 결산월 | 12월 | 시장 | KOSDAQ |
| 종업원 | 148명 | 단축코드 | A027580 |
| 홈페이지 | www.sangbogroup.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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