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니커 주가는 1985년 설립된 국내 닭고기 전문 가공·유통 기업으로,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사명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닭고기를 중심으로 한 육가공 식품 사업을 핵심 수익원으로 삼고 있으며, 도계 처리부터 가공·판매에 이르는 일련의 생산 공정을 수직적으로 운영하는 구조로 알려져 있다. 국내 닭고기 시장은 대형 육계 전문기업들이 과점 형태로 경쟁하는 구조로, 마니커는 그 안에서 중견 플레이어로서의 위치를 오랫동안 유지해 왔다. 홈페이지(www.maniker.co.kr)를 통해 B2C 및 B2B 채널 모두를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재무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개 사업연도 동안 매출은 3,300억~3,700억 원대의 규모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외형 자체는 비교적 안정적임을 알 수 있다. 다만 수익성 측면에서는 뚜렷한 기복이 관찰된다. 2023년에는 영업이익·재무분석 22억 원 수준으로 흑자를 기록했으나, 2024년에는 영업이익이 -90억 원대로 급격히 악화되었다. 이는 사료비·에너지비 등 원가 구조의 변동이나 판가 경쟁 심화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나, 제공된 정보만으로 단일 원인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이후 2025년 사업연도에는 매출이 3,688억 원으로 3개년 중 최대를 기록하는 동시에 영업이익이 20억 원대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외형 성장과 영업이익의 동반 회복은 긍정적인 방향 전환 신호로 읽힐 수 있으나,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여전히 -3억 원대의 소폭 적자에 머물렀다는 점에서 영업 외 비용이나 금융비용 부담이 순이익 회복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주목된다. 2023년 249%에서 2024년 278%로 상승한 뒤 2025년에도 274%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레버리지 부담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닭고기 가공·유통업은 설비 투자와 운전자본 소요가 큰 업종 특성상 일정 수준의 차입 의존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나, 3년 연속 200%를 크게 상회하는 부채비율은 재무 구조의 안정성 여부를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의미한다. 각자 대표이사 체제(안정원, 엄영철)로 운영되고 있으며, 491명의 임직원이 사업을 이끌고 있다.
📋 기업 기본정보
| 대표자 | 안정원,엄영철(각자 대표이사) | 설립일 | 19850927 |
| 결산월 | 12월 | 시장 | KOSPI |
| 종업원 | 491명 | 단축코드 | A027740 |
| 홈페이지 | www.maniker.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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