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산업(주) 주가는 1971년 1월에 설립된 국내 KOSPI 상장 제조기업으로, 반세기를 넘는 업력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 뿌리를 내려온 회사다. 공식 홈페이지(www.leeku.net)를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안월환·김영길 두 대표이사가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경영을 이끌고 있다. 240명 규모의 인력을 보유한 중견 제조기업으로, 12월 결산 법인이다. 공시상 주요 사업 항목이 별도로 명기되지 않아 구체적인 제품군이나 수익원의 세부 구조는 공개 정보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투자자라면 사업보고서 본문을 통해 직접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재무 수치의 흐름을 살펴보면, 이구산업은 최근 3개 사업연도에 걸쳐 뚜렷한 외형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약 4,334억 원이었던 매출은 2024년 약 4,723억 원, 2025년에는 약 5,078억 원으로 매년 꾸준히 확대되었다. 이는 단순한 일시적 반등이 아니라 3년 연속 매출이 증가하는 방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흐름이다.
다만 수익성 지표는 외형 성장과 다소 다른 궤적을 그리고 있다. 영업이익·재무분석은 2023년 약 102억 원에서 2024년 약 252억 원으로 큰 폭으로 개선되었으나, 2025년에는 약 244억 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2023년 약 7억 원에 불과하던 수준에서 2024년 약 126억 원으로 크게 회복되었다가 2025년 약 109억 원으로 다소 줄어드는 모습이다. 매출은 늘었지만 이익이 함께 늘지 않았다는 점은, 원가 구조나 판관비, 혹은 영업외 비용 측면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추가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그 구체적 원인은 공시 자료 내 세부 내역을 확인해야 하며, 단순히 수치의 방향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
부채비율은 2023년 149.3%, 2024년 141.2%로 낮아지다가 2025년 158.8%로 다시 상승했다. 제조업 특성상 설비투자나 운전자본 수요에 따라 부채비율이 변동하는 것은 일반적이나, 158%대의 부채비율은 재무 레버리지가 낮지 않은 수준임을 의미한다. 이구산업이 향후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지, 그리고 재무 구조의 안정성을 어떻게 관리해 나갈지가 중장기적으로 주시해야 할 포인트다.
📋 기업 기본정보
| 대표자 | 안월환, 김영길(각자 대표이사) | 설립일 | 19710116 |
| 결산월 | 12월 | 시장 | KOSPI |
| 종업원 | 240명 | 단축코드 | A025820 |
| 홈페이지 | www.leeku.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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