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창산업(주) 주가는 1977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설립 이후 40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국내 제조 기반 기업이다. 공개된 정보 기준으로 공식 홈페이지는 www.kc.co.kr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두 명의 공동 대표이사 체제(손일호·차석주)로 경영되고 있다. 종업원 수가 1,263명에 달하는 중견 규모의 기업으로, 제조업 특성상 일정 수준 이상의 인력 구조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재무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개 사업연도 동안 매출 규모는 6,000억원대 중반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2023년 6,672억원이었던 매출은 2024년 6,380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가, 2025년에는 7,053억원으로 반등하며 3개년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외형 성장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흐름으로 읽힐 수 있다.
그러나 수익성 지표는 매출과 반대 방향을 나타내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영업이익·재무분석은 2023년 210억원에서 2024년 96억원, 2025년 73억원으로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이 늘었음에도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는 것은 매출 원가나 판매관리비 등 비용 구조에 변화가 생겼을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제공된 정보만으로 그 원인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당기순이익의 흐름은 더욱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23년 88억원, 2024년 34억원으로 점차 줄어들던 당기순이익이 2025년에는 -215억원으로 전환되었다. 영업이익이 흑자임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이 대규모 손실로 돌아선 것은, 영업 외 부문에서 상당한 비용이나 손실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그 구체적인 항목과 배경은 공개된 정보 범위 내에서는 확인이 어렵다.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의 상승 흐름도 눈여겨볼 만하다. 2023년 238%, 2024년 243%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던 부채비율이 2025년에는 313%로 크게 뛰어올랐다. 부채비율 300% 초과는 일반적으로 재무 레버리지가 상당히 높은 상태로 분류되는 수준이며, 이는 이자비용 부담이나 자금 조달 여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이다. 전반적으로 경창산업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및 재무 안정성 간의 균형을 어떻게 회복해 나가느냐가 향후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는 국면에 있다고 볼 수 있다.
📋 기업 기본정보
| 대표자 | 손일호, 차석주 | 설립일 | 19770622 |
| 결산월 | 12월 | 시장 | KOSDAQ |
| 종업원 | 1263명 | 단축코드 | A024910 |
| 홈페이지 | www.kc.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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