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프에스티 주가(FINE SEMITECH Corp.)는 1987년 9월에 설립된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관련 소재·부품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사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 ‘Fine Semitech’는 정밀 반도체 기술을 지향하는 기업 정체성을 담고 있으며, 3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국내 전자·반도체 공급망 내에서 일정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855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어 중견 제조기업 규모에 해당하며, 대표이사는 장경빈이다.
사업 구조와 수익원의 세부 내용은 공개된 정보만으로는 특정하기 어려우나, 반도체 및 관련 산업의 특성상 소재 또는 부품을 대형 수요 기업에 납품하는 B2B 모델을 중심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산업 구조에서는 고객사의 투자 사이클과 업황 변동에 매출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으며, 에프에스티의 재무 추이에서도 그 흔적을 읽을 수 있다.
최근 3개년 재무 흐름을 살펴보면 매출은 2023년 약 1,976억 원에서 2024년 약 2,374억 원, 2025년 약 2,803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외형 성장의 방향성은 분명하다. 그러나 수익성 측면에서는 다른 그림이 나타난다. 2023년에는 영업손실과 대규모 당기순손실을 기록하였고, 2024년에는 영업이익·재무분석이 흑자로 전환되며 일부 회복의 신호를 보였으나 당기순이익은 여전히 적자였다. 2025년에는 매출이 추가 성장했음에도 영업이익이 다시 적자로 돌아선 점이 눈에 띈다. 이는 매출 확대에 상응하는 비용 부담이 수반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나, 그 구체적인 원인을 현재 제공된 정보만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부채비율 역시 주목할 지점이다. 2023년 70.5%에서 2024년 107.3%, 2025년 122.9%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외형 성장 과정에서 부채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부채비율 자체가 위험 신호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나, 수익성 회복 속도와 재무 건전성 간의 균형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관심을 기울여야 할 항목이다. 매출 성장이 실질적인 이익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확립되는지가 향후 이 기업을 평가하는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기업 기본정보
| 대표자 | 장경빈 | 설립일 | 19870929 |
| 결산월 | 12월 | 시장 | KOSDAQ |
| 종업원 | 855명 | 단축코드 | A036810 |
| 홈페이지 | www.fstc.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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