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서 주가는 1975년 설립된 국내 식품·음료 분야의 중견 상장기업으로, KOSPI 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동서라는 이름은 일반 소비자에게 다소 낯설 수 있으나, 이 회사는 동서식품·동서음료 등 계열사 목록에 대한 지분을 보유하며 그룹 전체의 사업 구조를 지탱하는 지주회사적 성격을 띠고 있다. 직원 수가 275명에 불과한 비교적 소규모 법인임에도 매출이 5,000억원대에 달하는 것은, 자회사나 관계사로부터 유입되는 배당금·배당수익률수익·브랜드 로열티·지분 관련 수익 등이 실질적인 수익원으로 기능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재무 추이를 살펴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은 약 4,897억원에서 5,329억원으로 완만하게 우상향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영업이익·재무분석 역시 437억원에서 453억원으로 소폭이지만 꾸준히 증가하는 방향성을 유지하고 있어, 본업의 안정성이 비교적 잘 유지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다만 영업이익의 절대 증가폭이 크지 않다는 점은, 사업 구조상 폭발적인 외형 성장보다는 안정적인 수익 확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당기순이익이다. 2023년 1,463억원, 2024년 1,591억원, 2025년 1,465억원으로, 영업이익 대비 당기순이익이 월등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영업활동 외의 수익, 예컨대 지분법 이익이나 배당수익 등 비영업적 수입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암시하며, 이러한 구조가 이 회사 수익성의 핵심 특성으로 이해될 수 있다. 다만 그 정확한 원인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2023년 4.4%, 2024년 4.1%, 2025년 3.5%로 매년 낮아지고 있어 매우 보수적인 재무 운영 기조가 확인된다. 부채비율 3~4%대는 국내 상장기업 가운데서도 이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외부 차입에 의존하지 않는 자본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전반적으로 동서는 급격한 성장보다는 안정적 수익 기반과 견고한 재무 구조를 강점으로 하는 기업으로 읽힌다.
📋 기업 기본정보
| 대표자 | 윤세철, 김종희 (공동대표이사) | 설립일 | 19750516 |
| 결산월 | 12월 | 시장 | KOSPI |
| 종업원 | 275명 | 단축코드 | A026960 |
| 홈페이지 | www.dongsuh.com | ||
💼 주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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