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창업투자(주)는 1987년 8월에 설립된 코스닥 상장 벤처캐피털 기업으로, 영문명 Daesung Private Equity, Inc.가 암시하듯 창업 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 및 육성을 핵심 사업으로 삼고 있다. 벤처캐피털 업계에서 30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곳으로, 홈페이지(www.daesungpe.com)를 통해 투자 활동 및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고 있다. 임직원 수가 18명에 불과한 소규모 조직임에도 코스닥 상장사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벤처캐피털 비즈니스 특성상 대규모 인력보다는 투자 심사 및 포트폴리오 관리 역량이 수익 창출의 핵심임을 보여준다.
수익 구조 측면에서 벤처캐피털 기업은 일반적으로 투자 조합 결성 및 운용에 따른 관리보수, 성과보수, 그리고 직접 투자한 기업의 지분 매각 차익(투자 회수) 등으로 수익을 올린다. 이 때문에 매출이나 이익 규모가 특정 연도에 집중되거나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는 것이 업종의 특성이다. 대성창업투자의 재무 데이터 역시 이러한 특성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어, 연도별 편차가 상당히 크게 관찰된다.
재무 추이를 살펴보면, 2023년에 매출 123.6억 원, 영업이익·재무분석 20.5억 원을 기록한 이후 2024년에는 매출 200.9억 원, 영업이익 102.4억 원으로 큰 폭의 성장을 보였고, 당기순이익은 138.5억 원으로 영업이익을 상회하는 이례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이 영업이익을 크게 웃도는 현상은 영업 외 수익, 예컨대 보유 지분의 평가이익이나 투자 회수에 따른 이익이 반영된 결과일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공시 자료를 통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반면 2025년(가장 최근 사업연도)에는 매출 92.5억 원, 영업이익 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눈에 띄게 축소되었는데, 이는 전년도의 대규모 수익 이벤트가 일회성 성격이었을 가능성을 떠올리게 한다.
부채비율은 세 개 연도 모두 2% 미만의 극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사업 구조상 외부 차입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자기자본 중심으로 운용되고 있음을 나타내며,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다만 투자 성과에 따라 실적 변동폭이 클 수 있는 업종 특성상, 단년도 수치만으로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평가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실적 흐름과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 기업 기본정보
| 대표자 | 김영훈 | 설립일 | 19870822 |
| 결산월 | 12월 | 시장 | KOSDAQ |
| 종업원 | 18명 | 단축코드 | A027830 |
| 홈페이지 | www.daesungpe.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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