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율촌 기업정보 — 대표자·설립일·주요사업

(주)율촌
YulChon co., Ltd
강관 제조업 | KOSDAQ

(주)율촌은 1986년 4월에 설립된 강관 제조 전문기업으로, KOSDAQ 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강관이란 철강 소재를 가공해 만든 관 형태의 제품으로, 건설·플랜트·에너지·인프라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공급되는 기초 소재다. 율촌은 이 강관 제조업을 핵심 사업으로 삼아 40년에 가까운 업력을 쌓아온 기업이며, 현재 이흥해·이인호·이지현 세 명이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경영을 이끌고 있다.

종업원 84명의 비교적 소규모 인력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은 이 기업이 특정 제품군이나 납품 채널에 집중된 방식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강관 제조업은 원재료인 철강재의 가격 변동에 수익성이 크게 영향을 받는 구조적 특성을 가지며, 수요 역시 건설 경기나 인프라 투자 사이클과 밀접하게 연동되는 경향이 있다.

재무 추이를 살펴보면, 매출은 2023년 726억 원에서 2024년 782억 원, 2025년 793억 원으로 완만하지만 꾸준한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영업이익 역시 2023년 41억 원에서 2024년 52억 원 수준으로 개선된 뒤, 2025년에도 51억 원대를 유지하며 일정한 이익 창출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업이익률이 6~7%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형성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흐름이다.

다만 당기순이익의 흐름은 보다 복잡한 신호를 담고 있다. 2023년에는 영업이익이 41억 원을 기록했음에도 당기순이익이 -179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순손실이 발생했으며, 2024년에는 26억 원으로 흑자 전환, 2025년에는 37억 원으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의 대규모 순손실은 영업 외 요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되지만, 그 구체적 원인은 제공된 정보만으로는 단정하기 어렵다. 부채비율이 2024년 88%에서 2025년 102%로 소폭 상승한 점도 재무 구조의 변화를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율촌은 오랜 업력과 안정적인 영업 수익성을 바탕으로 강관 시장 내 일정한 입지를 유지해온 기업으로 평가할 수 있다. 다만 소재 산업 특성상 외부 변수에 대한 민감도가 높고, 2023년 순손실 사례에서 드러나듯 영업 외 리스크가 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은 이 기업을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맥락으로 고려해야 한다.

📋 기업 기본정보

대표자 이흥해(각자대표이사), 이인호(각자대표이사), 이지현(각자대표이사) 설립일 19860423
결산월 12월 시장 KOSDAQ
종업원 84명 단축코드 A146060
홈페이지 www.ycpipe.com

💼 주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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